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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이영종 개발팀장, 청소년·운동선수 위한 건기식 ‘피키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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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9회 작성일 21-03-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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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이 장기화되며 성장기 아동들과 청소년들의 체력 관리를 걱정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장기 아동들의 키와 몸무게 등 체격 조건은 상승세를 그리고 있으나 심폐지구력이나 근지구력 등 실질적인 체력은 점차 떨어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 영향에 따른 활동량의 감소와 스마트폰 놀이 문화의 보급, 고지방 고칼로리 식단의 선호가 아동청소년들의 전반적인 체력 하락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영양제는 단순한 제품이 아니다’라는 기치 아래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운동선수들을 위한 영양 보조 및 체력 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피키원’이 출시됐다.

이영종 개발부장은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된 아들은 축구에 재능을 보여 현재 유럽 진출을 목표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때문에 해외 축구 리그를 복기하다가 유럽 선수들과 거의 비등한 체격 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전반적인 체력과 지구력에서 밀리는 아들을 비롯해 동양권 선수들을 목격하게 됐다. 선수 육성과 영양 보조에 대한 고심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와 유럽 선수들이 섭취하는 음식과 실질적인 영양소의 보급에서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에 성장기 아동청소년과 선수를 위한 피키원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피키원은 성장기 아동청소년 및 운동선수의 성장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 칼슘과 마그네슘을 중심으로 배합됐다. 칼슘은 근 수축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고 근육 이완에 핵심 성분인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 없어서 안 될 중요한 미네랄 성분으로 손꼽히는 만큼, 체력 향상과 근 성장에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할 수 있다.

두 가지 성분은 독자적으로, 또 협력하며 근육의 수축·이완과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의 생성을 도우며, 골격 생성을 촉진해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데도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또한 칼슘과 마그네슘은 신경 계통의 긴장을 풀어주고 흥분을 누그러뜨리는 효과도 있어 실제 경기나 시험 등 집중력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영양제는 장기간, 많은 섭취 횟수를 가져야 한다. 따라서 우리 몸의 일부를 구성하는 영양제는 단순한 제품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 피키원 개발진의 생각이다. 즉, 피키원은 영양제의 개념을 넘어 아이들이 섭취하는 ‘음식’이라는 모토로 개발됐으며, 생산 과정에서부터 화학적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는 무부형제 공법을 선택했다. 무부형제 공법이란 화학적 접착이나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고 강한 압력을 통해 원료를 압착해 가공하는 제조 공법이다. 


이영종 개발팀장은 “한 사람의 부모이자 사회구성원으로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서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고 각종 영양 성분을 신중히 배합해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링크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16646